말씀

여호수아 1:9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07222224 2022. 5.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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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귀중한 말씀이다.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을 읽었다. 나에게 요즘 가장 필요한 말씀 구절이 아닐까 싶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그렇다. 나는 요즘 `담대(大)`하지 못하고, `담허(虛)`한 상태다. 부정적인 생각과 사소한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으로 나는 강하지도, 담대하지도 못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나의 명철을 버리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자.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사소한 걱정도, 복잡한 문제도. 감당하기 힘든 삶의 고난도. 하나님께 모두 드리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 되길 바란다. 간증이 흘러 넘치는 그러한 믿음의 삶이 되길 바란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성령 하나님. 아침 저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읽을 때, 제가 알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저를 뜨겁게 만나주시옵소서. 주여. 내가 주께 더욱 가깝게 가길 원하옵나이다. 부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저를 하나님의 때에, 속히 만나주시옵소서.'

 

나는 오늘도 기도하며, 그 날을 갈망한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시기에,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그 그날을 말이다. 영과 육이 강건하며, 하나님의 일을 넉넉히 해내며,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천국을 살다가 나의 사명을 거룩하게 해냈으면 한다.

 

오늘 봄날의 햇살이 따뜻해서 산책로를 따라 많이 걸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햇살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드렸다. 이렇게 두 발로, 햇살을 맞으며 걸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다. 기분 좋은 날씨에 행복하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도 일용한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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