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도행전 1:7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07222224 2022. 5. 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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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때와 시기. 삶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다. 때때로 뒤늦음을 후회하고, 성급함을 자책하는 나. 왜 일까. 그것은 바로 어리석고 나약하기 때문이다. 게으르고 두려워서, 한 발 물러나고, 그리고 조급하고 두려워서 서두르는. 때와 시기는 내가 알 바가 아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타이밍`을 고대한다.  

 

`주님, 속히 하나님의 때와 시기에, 저를 뜨겁게 만나주시고, 고쳐주세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일을 해주신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 같은, 나같이 못나고 부족한 사람도 사랑해 주시면서, 기다려주시는 주님. 오직 예수. 나는 오늘도 예수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는 방황하고, 삶의 길을 둘러가는 중이다. 그리고, 그 길 중에서,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나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들려 주셨다. `일어나, 다시 시작해보자.`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나를 향한 계획이 있으실 것이고,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아직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도한다. 말씀을 묵상한다.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한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주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매일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저녁에, 하루를 지켜주시고, 함께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다. 늦었지만, 그리고 나약하고 많이 부족한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한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오늘도 감사하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까지 가는 훈련이 계속되고 있다. 나는 알지 못한다. 그 하나님의 때와 시기를. 하지만, 실수가 없으시고 완벽한 하나님은 완벽한 타이밍으로 때와 시기를 준비하고 계신다.

 

오늘도 동행하여 주시고 일용한 양식을 주시며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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