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요즘 시편을 꾸준히 읽고 있다. 시편은 읽으면 읽을수록 좋다. `꿀송이`같이 달고, 가슴벅찬 말씀으로 감사하다. 특히 시편 23편은 정말로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한 때, 23편이 너무 좋아서 잠들기 전에, 머리 속으로 외우면서 잠든 적도 있다. 그 시절, 이 23편 말씀은 나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23편 1절부터,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로 끝나는 23편 6절까지.
시편은. 그리고 시편 23편 1절부터 6절까지는. 나에게 `꿀송이`같이 달고, `생명수`같이 생명력이 느껴졌다.
`하나님. 제가 오늘도 무너졌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며, 이 세상을 바라봤습니다. 저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명철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하나님. 오 주여. 저를 붙잡아 주시고, 저를 만나주세요.`
내가 과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여전히 나약하고 부족하다. 여전히 나의 믿음에 대한 확신이 많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회개한다. 믿음의 훈련 중인 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며, 결국 내 삶의 내 잔이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주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주시옵소서. 저는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저를 붙잡아 주시고, 저를 만나주십시오. 제가 주님을 신뢰하고 인정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가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도록 성령 하나님. 저를 뜨겁게 만나주세요. 함께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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