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오늘 하루도 감사하다. 생명이 있음에 감사하다. 어릴 적 나는 해가 다 저물 때 까지 밖에서 뛰놀던 아이였다. 해가 다 저물고 골목길에 어둠이 찾아오면, 아쉬움을 토로하며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 때는 빛과 어둠이 그저 나에게는 밖에서 놀 수 있는 시간과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으로 구별되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고, 저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이렇게 방황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게 응답하여 주시고 제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씀으로 저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제 마음 속에 성령 하나님이여, 빛을 내려 주시고, 악한 것들은 다 물리쳐 주시옵소서.`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 푸른 잎사귀와 향기로운 꽃향기. 모든 것이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충만함으로 살면, 생명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빛이 있으니 어둠이 물러간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임하고 어둠은 물러간다. 오 위대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저를 강하고 담대하게 이 세상에서도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작은 아픔과 고통에도 반응하여 주시는 주님. 제가 주께 의지하오니 주여. 제게 빛을 내려 주시옵고, 저를 만나주시옵소서.`
아침 해가 밝았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도 감사하다. 오늘과 내일.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실 것으로 믿는다. 내가 어디를 갈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실 것이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게 부족함이 없을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신뢰한다.
`완벽하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를 뜨겁게 만나주세요. 고쳐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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