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장 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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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감사한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은혜로운 말씀. 모든 순간이 은혜가 아닌 것이 없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오늘 하루도 평안히 살아갈 수 있다. 

 

`주여.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는 삶.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삶. 성령 충만으로 모든 역경도 담대히 이겨나가는 인생. 주여.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오, 무엇을 걱정하리이까. 주님. 저를 뜨겁게 만나주세요. 저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세요. 제가 주께 더 가깝게 나아 가길 원하옵나이다.`

 

요즘 산책을 매일 1시간 정도 하고 있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상쾌한 기분. 하나님을 묵상하며 걷는 순간이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하다. 건강하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런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가끔 울컥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는 순간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여 주신다는 그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감사와 찬양이 온 몸을 감싸며, 하나님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찬다. 내가 살아갈 이유가 명확해 지는 순간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니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로 행복합니다.`

 

`오늘 밤 깊은 잠자리를 허락해 주시고, 좋은 꿈을 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하루도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고 가는 길 지켜주시옵고, 새로운 곳을 갈 때, 악한 것들에 눈에 띄지 않고, 선한 것들과 연합하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