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두 달 전부터 하루에 시편을 꾸준히 읽어나가고 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시편 57편 말씀. 감사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오직 은혜.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주께 피하옵나이다. 저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저를 악한 것들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환란 날에 제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있길 원합니다. 저를 붙잡아 주시고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는 연약하오니 주께 의뢰합니다. 주여. 주님. 제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말씀하셨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좋으신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 주님께서는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 내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가장 선한 길로 인도받을 것으로 믿는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예수님은 좋으신 치료자이시다.
'주여. 제가 주께 피하옵나이다. 저를 고아처럼 홀로 내버려 두시지 마시고 저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알아 들을 수 있드록 말씀하여 주옵소서. 제가 주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제가 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며 부르짖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모든 환란에서 저를 지켜주시고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제가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 저를 뜨겁게 만나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때가 속히 임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주여. 속히 저를 만나주시옵소서. 저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궁휼을 배푸소서. 제가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의뢰합니다. 주여.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부족한 명철을 내려 놓고 하나님만을 신뢰하자. 인정하자.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한 없는 주님의 은혜가 나에게 임할 것이다. 주께서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칠 것으로 믿는다.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삶을 역전시켜 주실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발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일 한주도 지켜주시옵고,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깊은 터널 속에서 속히 빼내어 주시옵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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