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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올해 연말 출시할 신형 `BMW M2` 모델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가 게재한 신형 M2 렌더링은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쿠페의 디자인 감각을 담아냈다.
신형 M2 렌더링의 주요 특징으로는 구별된 2개의 수평형 키드니 그릴과 양쪽 아랫부분의 대형 공기 통풍구가 메쉬 타입이 아닌 수평형 슬랫으로 변경되어 주목된다. 다만 실제 양산형 모델이 수평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할 지는 미정이다.
후면부는 대담한 고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원형의 듀얼 트윈 머플러 팁(=쿼드 머플러)을 적용했고, 새로운 형태의 탄소 섬유의 리어 스포일러가 블랙 컬러로 장착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3.0 직렬6기통 S58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56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동력 전달은 후륜구동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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