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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현대 코나 스파이샷 포착

07222224 2022. 2.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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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첫 등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현대 코나. 작지만 낮고 넓게 깔리는 크로스오버 차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코나 스파이샷 (자료출처: 모터1)

 

 2020년 더뉴 코나로 1세대 페이스리프트(F/L)를 거쳤고, 2세대로 풀체인지(프로젝트명: SX2)를 앞두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1에 따르면, 오는 2023년 2세대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터1은 2세대 코나의 차체크기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고, 휠 베이스가 늘어날 경우 실내공간이 보다 넉넉하게 확보되는 것이 가능하다. 현행 1세대 코나의 제원은 4,165 x 1,800 x 1,550mm(전장 x 전폭 x 전고), 휠 베이스 2,600m이다. 

 

 

 

 또한 디자인적으로 기본 방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테일램프는 신형 투싼이나 팰리세이드처럼 수직형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수직형 디자인으로 보다 강인한 분위기를 강조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코나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가 가장 많이 수출한 승용차로 수출 차종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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