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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677마력..." 캐딜락 CT5-V 블랙윙, 국내 상륙

캐딜락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CT-V 블랙윙은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와 트랙 주행을 위해 엔지니어링된 첨단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V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하이 퍼포먼스 머신으로 주목받는다. 파워트레인 심장에는 6.2리터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을 심었다. 최대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f*m.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로 극한의 트랙 주행환경에서 넘쳐나는 엔진 출력을 받쳐줄 수 있도록 내구성 측면에서 단단하게 담금질 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고강도 경량 바디 바디 차체는 차체 뒤틀림과 노면 충격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초고속 상황에서도 정교한 스티어링 반응 및 차체 움직임을..

신차 소식 2022.03.03

BMW X5 롱휠베이스, 중국 전용 SUV

BMW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중국 전용 `X5 롱휠베이스` 모델을 공개했다. X5 롱휠베이스는 기존 X5보다 휠 베이스가 130mm 늘어나 3,105mm로 확장됐다. 중국에서 오는 4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은 차체 크기를 제외하면,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이어간다. 다만, 휠 베이스가 늘어나면서, 2열 뒷좌석 및 레그룸이 넓어지고, 추가 등받이 각도를 적용한 중국 전용 시트가 안락함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길어진 도어 덕분에 뒷좌석 승하차가 더욱 편해질 수 있다. 제원은 5,060 x 2,004 x 1,779mm ( 전장 x 전폭 x 전고), 휠 베이스 3,105mm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X5와 X7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 1열 운전석에서는 176cm의 성인 남자 정자세 기준 ..

해외 자동차 2022.03.02

지프 첫 번째 전기차, 2023년 출시 예고

스텔란티스 그룹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미래 전략 발표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CEO `카를루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가 오는 2023년 선보일 지프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BEV)와 전기차 미래 비전에 대해 밝혀 주목된다. 우선 예상과 달리,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는 랭글러 기반의 모델이 아닌 새로운 크로스오버 차종이 될 전망이다. 아직 차명은 확정되지 않았다. 신규 라인업으로 추가될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는 도심형 SUV로 콤팩트하며, 레니게이드과 유사한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4개 순수 전기차 플랫폼 중 하나인 `STLA 스몰 플랫폼(Smal..

자동차 핫이슈 2022.03.02

포드 에베레스트, 3열 공간으로 재구성된 7인승 패밀리카

포드가 중형 픽업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세대 '에베레스트(Everest)'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형 에베레스트는 4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레인저를 개조한 3열 7인승 SUV이며, 레인저의 짐 싣는 적재공간이 3열 공간으로 재구성된 패밀리 SUV 성격이 강한 모델로 주목된다. 우선, 신형 에베레스트는 예상대로 강렬하고 대담한 전면부가 인상적이다. 'C'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부 수평형 구조의 대형 프론트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강인한 분위기다. 또한, 측면에는 앞뒤로 강한 숄더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감각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3.0 V6 터보 디젤 및 2.0 바이터보(트윈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두 엔진 모두 10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사륜구동..

해외 자동차 2022.03.02

"한국 브랜드 최초..." 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 수상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까다롭기 유명한 유럽인들 마음을 얻은 것 일까.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2022 유럽 올해의 차(Europe`s Car of the Year 2022)'로 선정된 국산차 소식이 들려 왔다. 바로,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그 주인공이다.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선정하며, 미국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대표단의 표는 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주최측은 이러한 집계 방식이 올해의 차 1위, 2위 선..

자동차 핫이슈 2022.03.02

메타버스 시대, 가상 인간 `로지`가 타고 등장한 자동차는?

바야흐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시대. 가상 인간이 인간 연예인(인플루언서)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서도 가상 인간과의 비즈니스 협업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주목된다. 로지 x 볼트 EV x 볼트 EUV 쉐보레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가상 인간 '로지'와 협업했다. `볼트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EUV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2분기 고객 인도를 앞둔 2022년형 볼트 EV 및 볼트 EUV의 커뮤니케이션을 재개한다. 누구나 탈 수 있는 전기차(EV), 즉,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GM의 'EVerybody In' 캠페인이 가상 인간까지 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자동차 핫이슈 2022.03.01

독일에서 확인한 K-전기차의 경쟁력 (Feat. 아이오닉5/ EV6)

테슬라가 주도하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유의미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진행한 5개 전기차(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으며 차량 구매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호에 게재한 이번 비교 평가에서는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폴스타2, 테슬라 모델 Y, 메르세데스-벤츠 EQB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5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주행 컴포트, 파워트레..

자동차 핫이슈 2022.02.27

신형 5세대 스포티지, 미국(US) 시장 출시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미국 시장에 출격한다. 스포티지 역사상 가장 큰 변화로 평가받는 이번 신형 5세대 스포티지는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팰리세이드, 쏘렌토, K5와 함께 생산된다. 우선 디자인이 해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바디 라인과 함께, 루프 라인은 쿠페처럼 뒤로 갈수록 낮아지면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특히, 부메랑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날렵하게 각을 그리면서 강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국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엔진이다. 전륜구동(사륜구동 옵션)과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최대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Nm(24.7kgfm..

자동차 핫이슈 2022.02.26

"400km 달리는..." 제네시스 GV70 전기차

GV70 전기차(EV)는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350kW급 초급속 충전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400km를 달리는 GV70의 전동화 모델이다. GV70이 최초로 등장한 때는 지난 2020년 12월. 그리고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전기차 모델이 새롭게 파생/추가된 셈이다. 제네세스 브랜드에서 G80 전동화 모델, 첫 순수 전기차 GV60에 이은 세 번째 전기차 라인업. 제네시스는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순수 전동화 차량으로 출시 예정이며, 2030년 모든 라인업을 전동화로 구성한다는 미래 비전(Full Line-up Electrification)을 밝힌 바 있다. 모든 라인업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명확한 목표. 결국 그 목표를..

국내 자동차 2022.02.25

캐딜락 CT5-V 블랙윙, 국내 출시 3월 예고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신규 고성능 모델 'CT5-V 블랙윙`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파워트레인은 6.2리터 슈퍼차저 V8 핸드 빌드 기준 최대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출력은 통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밀하게 제어되어 작동하는 캐딜락 최신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후륜구동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제로백)은 3.7초 만의 주파한다. CT5-V 블랙윙은 24시간 트랙 테스트를 바탕으로 극한의 트랙 환경에서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왔으며,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코스 등에서 V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성능의 극한을 추구..

신차 소식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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