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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실내외 디자인 변경

쉐보레 중형 크로스오버 SUV, 블레이저(Blazer).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지난 2019년 글로벌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단행했다. 디자인 부분에서 디테일한 변화로 실내외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한다. 1. 실내: 8인치->10인치 디스플레이 우선, 실내 공간은 기존 8인치에서 10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 대시 보드 중앙의 위치와 컨트롤 버튼 배열은 동일하며, 다만 스타일은 기존 육각형에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각진 느낌을 줄이면서 더욱 깔끔하게 시선 처리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2. 외관: 새로운 프론트 그릴 또한,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프론트 그릴을 메쉬 타입으로 적용했고,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에서도 디테일한 변화를 주면서 더욱 강렬..

신차 소식 2022.02.09

기아 레이 1인승 밴, 주목되는 3가지 이유

기아자동차가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탈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 공간을 적용하면서 최대 화물 적재 용량(1,628리터)을 늘려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의 공간성을 제공한다. 1. 국내 최초의 선구자적 모델 우선,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에 대한 시장 반응에 따라, 앞으로 관련 모델이 더욱 늘어나게 될 지 주목된다. 2.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또한, 기아차가 향후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신차 소식 2022.02.08

페라리 프로산게, 2022년 슈퍼 SUV 출시 예고

4년 전 쯤, 페라리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진짜 페라리가 SUV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얘기는 현실로 이뤄졌고, 페라리는 올해 브랜드 최초의 SUV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슈퍼 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그 주인공이다. 2022년 생산에 돌입한다는 발표 이후, 이탈리아 도로 위에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위장막으로 비공개 되었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스트카는 뒷문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기 때문에, 2열 승객을 위해 특별히 넓은 공간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하이퍼 해치백 스타일이 엿보인다. 파워트레인은 V6, V8, V12,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엔진 옵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자동차 핫이슈 2022.02.08

모터1 선정, 2021 최고 등급 자동차 TOP 10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Motor1)'이 지난해 테스트한 자동차 가운데, 최고 등급의 자동차 1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터1은 상위 등급의 차종은 10점 만점에 최소 9점 대 또는 A-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10. 아우디 S5 스포트백" 우선, 고성능 중형 세단 '아우디 S5 스포트백' 모델이 순위에 올랐다. 고성능 퍼포먼스와 스타일, 편안함 등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밸런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우수한 아우디 기술력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경쟁력 있다고 강조했다. "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다음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벤츠 상위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가 벤츠 최상위 SUV 트림인 GLS를 고급화 파생시킨 모델로 2열 4인승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3열 SUV를 2..

자동차 핫이슈 2022.02.07

피스커 오션, 아메리칸 순수 전기(EV) SUV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더 나은 제품을 향한 제조사의 도전은 새로운 시대를 열게 만든다. 앞서거나 뒤쳐지거나. 미래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는 항로는 전기차라는 새로운 개척지로 나아가는 듯해 보인다. "미래 자동차는 친환경이다, 전기차로 가자"라고 외치듯이 말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 테슬라가 주도권을 잡아가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Fisker)'가 새로운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스커는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설립한 신생 전기차 제조사로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2 CES`에 참가해 순수 전기(EV) SUV '피스커 오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피스커 오션은 1회 완충 시 약 350마일(562k..

해외 자동차 2022.02.06

테슬라의 새로운 심장... 신형 4680 배터리

바야흐로 전기차(EV) 시대. 전기차 시계는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그 전기차의 핵심은 바로 배터리. 치열한 배터리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 '4680'으로 불리는 새로운 타입의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4680 배터리는 지름 46mm, 높이 80mm의 원통형 배터리로 전력 효율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고, 풀사이즈 팩을 만드는 셀(Cell)의 크기는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단가(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원통형 배터리 제작으로 양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주도권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는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9월, 468..

자동차 정보 2022.02.06

"놀라거나 짜릿하거나..."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놀라거나 짜릿하거나. 하이퍼카(Hyper Car)를 마주하는 순간,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닐까. 도로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주위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하이퍼카.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자동차가 존재하지만, 하이퍼카 주위에 놓여진 자동차는 그저 배경이 되는 마법을 경험할 지도 모른다. 푸조가 `2022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의 최상위 클래스인 르망 하이퍼카(LMH) 클래스 대회에 출전시킬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하 푸조 9X8)의 디자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산과 패션 및 레이싱카 전문 포토그래퍼 도로체비츠의 협업으로 탄생된 것으로 전해진다. 9X8은 푸조 브랜드의 '네오-퍼포..

해외 자동차 2022.02.05

쌍용차의 새로운 시작... 준중형 EV SUV '코란도 이모션'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는 법. 이제 쌍용차도 전기차(EV) 시대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 그 시작점은 바로 쌍용차의 첫 번째 전기차, 준중형 전기(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M)'. 우선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통 SUV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전기차(EV) 특유의 강점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은 코란도 DNA을 이어가면서 상어 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한 범퍼 및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적이고 간결한 리어 램프로 e-SUV의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6.7kgf*m의 힘을 갖췄고, 배터리 용량은 61.5kWh,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

신차 소식 2022.02.04

현대 캐스퍼 밴, 가격은 단일트림 1375만원

막내가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나서는 것 일까.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의 막내, 엔트리 SUV, 캐스퍼가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L(리터)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과 비교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크기의 물품 적내는 물론, 레저 아웃도어 활동 등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는 공간 활용성을 더욱 확보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캐스퍼 밴에는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신차 소식 2022.02.03

2세대 현대 코나 스파이샷 포착

지난 2017년 첫 등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현대 코나. 작지만 낮고 넓게 깔리는 크로스오버 차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더뉴 코나로 1세대 페이스리프트(F/L)를 거쳤고, 2세대로 풀체인지(프로젝트명: SX2)를 앞두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1에 따르면, 오는 2023년 2세대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터1은 2세대 코나의 차체크기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고, 휠 베이스가 늘어날 경우 실내공간이 보다 넉넉하게 확보되는 것이 가능하다. 현행 1세대 코나의 제원은 4,165 x 1,800 x 1,550mm(전장 x 전폭 x 전고), 휠 베이스 2,600m이다. 또한 디자인적으로 기본 방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

자동차 핫이슈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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