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중형 크로스오버 SUV, 블레이저(Blazer).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지난 2019년 글로벌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단행했다. 디자인 부분에서 디테일한 변화로 실내외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한다. 1. 실내: 8인치->10인치 디스플레이 우선, 실내 공간은 기존 8인치에서 10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 대시 보드 중앙의 위치와 컨트롤 버튼 배열은 동일하며, 다만 스타일은 기존 육각형에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각진 느낌을 줄이면서 더욱 깔끔하게 시선 처리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2. 외관: 새로운 프론트 그릴 또한,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프론트 그릴을 메쉬 타입으로 적용했고,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에서도 디테일한 변화를 주면서 더욱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