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064

2021 뮌헨 모터쇼(IAA 모빌리티), 주목되는 3종 미리보기

내달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2021 뮌헨 모터쇼(IAA 모빌리티 2021)'가 열린다. 뮌헨 모터쇼는 기존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불렸는데, 올해부터 새로운 장소인 뮌헨에서 개최된다. 뮌헨은 뮌헨 공항이 있어 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BMW 본사와 공장 등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지역으로 그 시작의 의미가 주목되는 모터쇼다. 새롭게 열리는 뮌헨 모터쇼에 등장할 주인공들을 미리 살펴봤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우선 아우디는 '스피어(Sphere)' 3종 콘셉트, △그랜드 스피어(세단) △어반 스피어(SUV) △스카이 스피어(스포츠카)를 선보인다. 스피어 모델은 아우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자율주행 콘셉트로 배터리를 탑재하는 전기차 플랫폼 기반의 4단계 자율주행..

자동차 핫이슈 2021.10.14

2021 뉴욕 국제오토쇼, 델타 변이 코로나19 위기 속 `취소`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뉴욕 맨해튼의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뉴욕 국제오토쇼`가 끝내 무산됐다. 주최 측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이며, 최근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사회의 강화된 조치가 취소의 이유다."라고 전했다. 최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특히 강한 전염력을 가진 인도발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모터쇼 취소는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N, 닛산 Z, 지프 체로키 4xe 등이 출품될 예정이었다. 올해 취소에 앞서, 지난해 역시 뉴욕 모터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바, 결국 2년 연속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주최 측은 2022년 상반기..

자동차 핫이슈 2021.10.14

현대 캐스퍼, 베뉴보다 작은 경형 SUV 가격은?

'차급의 경계(境界)를 허무는 차'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등장했다. 경차냐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혹시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 국산 SUV 중에서 가장 아래급에 위치하게 된, 크기는 모닝 급. 가격이 다른 SUV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차.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차박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감성으로 사는 아웃도어족을 만족시키는 차. 현대차의 이런 고민을 배경으로 태어난 차가 바로 '캐스퍼(CASPER)'다. 문재인 대통령도 온라인 구매했다는 화제의 차. 신차 캐스퍼의 주목할만한 점을 모아 살펴봤다. 디자인, 한국인의 도전 정신과 젊은 에너지를 담다 우선, `캐스퍼`라는 차명에는 스케이드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

신차 소식 2021.09.14

'경차+SUV...' 차박도 경형 SUV로 달린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올해 하반기 새로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대가 열린다. 최근 현대차가 국내 최초이자 현대 브랜드 최초의 첫 경형 SUV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공식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현대차는 캐스퍼(프로젝트명: AX1)가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 세대를 타켓으로 디자인된 차량으로 세대간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엔트리 SUV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원은 3,595 x 1,595 x 1,575mm ( 전장 x 전폭 x 전고 ), 휠 베이스 2,400mm으로 자동차 관리법상 경차 기준을 충족하는 이 차는 `경형+SUV`을 결합한 매력으로 특히, 차박 및 야외 활동을 즐기는 2030 MZ세대의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

국내 자동차 2021.09.08

"단종이 아닌 새로운 출발..." The 2022 스팅어

기아차가 'The 2022 스팅어'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The 2022 스팅어는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1세대 페이스리프트 F/L)의 연식변경 모델로 스팅어의 단종설을 일축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우선 2022년형 스팅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컬러 '애스코트 그린'을 새롭게 추가했다. 애스코트 그린의 컬러감은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강조하면서, 실제 도로 위에서 주위 시선을 사로 잡는 매력을 더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 및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고,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 ..

신차 소식 2021.09.06

2022년형으로 체질 강화한 GV80

지난 2020년,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첫 등장 이후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GV80'.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2022년형으로 체질 보강을 감행했다. 우선,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해 후석 고급감을 강조했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포함해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하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

국내 자동차 2021.09.04

경형 SUV 시장을 향한 현대차의 항해가 시작됐다. '캐스퍼'

이제 9월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새로운 계절감이 느껴지는데, 여기 새로운 항해를 위해 닻을 올리고 출정을 준비하고 있는 신차가 있다. 며칠만 있으면 공식 출시될 현대 '캐스퍼`(CASPER/코드명: AX1). 국내 최초이자 현대의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경형 SUV도 할 수 있다는 현대차의 하반기 야심작으로 출시 전부터 캐스퍼를 향한 관심은 기대 이상이다. 과연 경차와 소형 SUV 사이의 균형 잡힌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차박이나 야외 이색적인 활동을 즐기는, 2030 MZ세대와 함께, 젊은 감각의 소비자를 타켓으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선, `캐스퍼`라는 차명에는 스케이드보..

신차 소식 2021.09.04

거침없는 초록 야생마... '포드 브롱코 4-도어'

지난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부활을 알린 포드 브롱코. 그런데 2022년형 브롱코의 새로운 색상을 입은 오프로드 4-도어 모델이 공개되어 주목된다. `이럽션 그린 메탈릭(Eruption Green Metallic)`으로 불리는 뉴 컬러는 지난 1970년대 1세대 브롱코 모델에 적용됐던 맬러드 그린(Mallard Green) 색상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현대적 재해석으로 개발됐다. 진보하는 페인팅 기술의 덕분에 컬러감은 한눈에 주위 시선을 집중시키는 힘이 느껴진다. 오프로드 차량답게 자연 친화적인 그린 컬러를 바탕으로 각지고 투박한, 와일드한 복고풍의 감각이 매력을 더한다. 이럽션 그린 메탈릭은 브롱코 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2년형 모델에는 이럽션 그린 외에도 핫 페퍼 레드..

해외 자동차 2021.09.02

자동차 시장에 '온라인 판매(D2C)' 뜬다

자동차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새로운 개척지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는 모든 전기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벤츠나 BMW 등 글로벌 업체들도 온라인 판매망을 강화하고 있다. 독일의 주간 자동차 전문매체(automobile woche)에 따르면, 지난해 2020년 높은 판매실적은 거둔 전기차에 대한 온라인 문의가 크게 증가했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판매 비중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거래가 소비의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동차 세일즈도 `온라인 고객 직접 방식(D2C, Direct to Consumer)`이 주목받는다. 벤츠와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오는 2025년까지 완전 비대면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벤츠는 2025년까지 전..

자동차 정보 2021.08.25

`레드 닷 어워드' 현대차, 아이오닉 5 인포테인먼트 등 디자인상 쾌거

현대차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17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린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수우상(Best of Best) 2개, 본상(Winner) 15개 등 총 17개의 디자인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현대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는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각 부문별 뛰어난 출품작에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Red Dot Award : Best of Best)'을 수상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도록 하..

자동차 핫이슈 2021.08.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