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발걸음이 거침없다. 이제는 칠레다. 쌍용차가 국내외 픽업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뉴 무쏘`(국내명: 더뉴 렉스턴 스포츠)를 칠레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 브랜드인 쌍용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뛰어난 가성비와 상품성으로 픽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해외 수출 실적도 전월 판매량 기준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인 뉴 무쏘는 중남미 지역 최초로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8월 코란도 및 3월 올뉴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온라인 론칭 행사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론칭 행사 역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칠레 현지 시승을 마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편의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