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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SUV`, 국내출시... 가격은?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The new EQS SUV)`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SUV 모델로, 지난해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1억 5,270만 원~1억 8,540만 원이다. 우선, 더 뉴 EQS SUV는 역동적이면서도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 최대 7명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감은 물론 아방가르드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럭셔리 전기 SUV의 선구자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다. 국내 시장에는 스탠다드 모델로 △더 뉴 EQS 450 4MATIC SUV와 △더 뉴 EQS..

신차 소식 2023.01.31

"3월 개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키비주얼` 공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의 `키비주얼(Key Visual)` 이미지를 1월 30일(월) 공개하며, 올해 3월에 개최되는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10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은 육/해/공의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입체적 의미를 형상화하여 서울모빌리티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본 키비주얼에서 좌측과 우측에 배치된 2개의 원은 라이트, 스티어링 휠, 프로펠러, 나침반 등 각종 모빌리티의 구성요소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이는 완성차 중심의 기존 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동수단 중심으로 변화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정체성과..

신형 코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 적용

현대자동차가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디 올 뉴 코나, 2세대 신형 코나에 `엠바이옴(EMBIOME)`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Eco Coating)`을 적용했다. 에코 코팅은 사내스타트업에서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엠바이옴이 차량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친환경 공기정화 기술이다. 엠바이옴은 차량 에어컨에 서식하는 4천 여종의 미생물을 분석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고 해롭지 않으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조합을 개발했다. 에코 코팅은 개발된 마이크로바이옴을 차량 에어컨 증발기에 코팅하는 기술로 차량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높은 안전성과 지..

`쉐보레 트랙스·캐딜락 리릭 등...` GM, 2023년 6종 국내출시 예고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1월 30일(월),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를 개최,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오는 1분기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얼티엄 플랫폼 기반 첫 전기차 캐딜락 `리릭(LYRIQ)`을 포함, 총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고했다. 쉐보레 트랙스 우선,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신차 소식 2023.01.30

현대차그룹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1월 30일(월) 모빌리티와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 움직이는 생활 공간)`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모빌리티 공간을 재정의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모빌리티와 건물이 하나가 된다면? -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 해당 영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약 4분 분량의 영상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모빌리티가 건물에 부착되어 탑승객이 외부 노출 없이 양쪽을 자유롭게 오가는 상황을 묘사했으며, 건물에서 생활할 때도 모빌리티의 공간은 물론 공조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차량의 기능을 마치 집과 사무실의 전자기기처럼 활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모빌리..

애스턴마틴 발할라, 7일간 한국서 일반인들에게 공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1월 28일(토)부터 2월 3일(금)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애스턴마틴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애스턴마틴 전시장에서 누구나 발할라를 만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으로 하면 된다. 우선,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Valhalla)`는 999대 한정 생산된다. 발할라는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를 거쳐 순수 전기로 이어지는 애스턴마틴의 전기차 전환 프로젝..

해외 자동차 2023.01.29

EV9, 대형 전기 SUV를 향한 기아의 도전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등 기아의 역량을 총동원해 개발된,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아는 올해 상반기 대형 전기 SUV 신차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EV9`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선, EV9의 비전은 지난 2021년 말, `2021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는 콘셉트 EV9를 통해 플래그십 전동화 SUV의 디자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첨단 기술의 표준화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는 가까운 미래에 선보일 전동화 SUV의 주요 특징을 예고했다. 그리고 지난해, 2022년에는 콘셉트 EV9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 푸조, E-라이언 프로젝트

푸조가 현지시각 1월 26일(목), 푸조의 브랜드 이미지로 가득 채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E-라이언 데이(E-LION DAY)`를 개최하고,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포괄적인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E-라이언 프로젝트`로 명명된 푸조의 전동화 전략은 상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설계된 푸조의 전동화 전략으로, 푸조는 2023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고 2025년에는 모든 차량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푸조가 소속된 스텔란티스 그룹의 탄소중립 비전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 발맞춰 2030년에는 유럽 내 판매되는 모든 푸조 차량을 전기차로만 판매한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 E-라이..

자동차 핫이슈 2023.01.28

2023년 상반기 선보일 `HDP` 제네시스 G90·기아 EV9 탑재 예고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 모델과 기아 신차 `EV9`이 각각 2023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모델 모두 `HDP(Highway Driving Pilot)`를 탑재할 것으로 예고되어 주목된다. 레벨 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인 HDP는 G90 연식변경 모델에 국내 최초로 적용될 전망이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레벨3)이 가능한 차량을 출시할 계획으로, 올해 자율주행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자율주행 레벨 3 수준의 원격 자율주차(RPP, Remote Parking Pilot) 기능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지난 그룹 신년회에서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고속도로 자..

자동차 핫이슈 2023.01.26

교차로 적색 신호에는 `정지` 후 우회전하세요!

도로교통공단은 교차로에서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의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1월 22일(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우회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는 총 5만 6,730건이었으며, 이로 인해 40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월 2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정지선·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반드시 정지해야 한다. 이후 보행자가 없으면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서행하여 우회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우회전 신호등을 법제화하고 설치 기준을 명시했다. 우회전 신호동은 보행자 사고가 ..

자동차 정보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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