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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포르쉐가 오늘날 꿈 꾸는 스포츠카는 어떤 모습일까` 포르쉐 비전 357 콘셉트

포르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브랜드 창립 75주년 기념 행사에서 `비전 357(Vision 357)`을 공개했다. 비전 357은 포르쉐 356 모델을 오마주 했으며, 오는 1월 27일 베를린의 `드라이브. 폭스바겐 그룹 포럼(DRIVE. Volkswagen Group Forum)`에서 개막하는 `드리븐 바이 드림.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 행사에서 전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실물 공개된다. 우선, 스타일 포르쉐 팀은 일체형 디자인을 현재로 가져와,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철학에도 반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진보적이면서도 미래 비전을 담아낸 향상된 라이트 시그니처다. `페리 포르쉐가 오늘날 꿈 꾸는 스포츠카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비전 357`의 디자인..

콘셉트카 2023.01.26

BMW `뉴 iX1` 사전 예약 실시... 공식 출시는 4월 예고

BMW 코리아는 오는 1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6,600~6,950만 원이다. 우선,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로 공기역학성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뉴 iX1 xDrive30은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신차 소식 2023.01.25

기아 EV9, 대형 전동화 SUV 상반기 출시 예고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모델이 올해 2023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로 올 한 해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먼저, 기아차는 지난 2021년 말, 더 기아 콘셉트 EV9(이하 콘셉트 EV9)를 공개하며 향후 기아 전용 전동화 SUV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콘셉트 EV9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하며, 혁신적인 실내공간 및 E-GMP에서 비롯된 우수한 주행 성능 등을 예고했다. 그리고 지난해 3분기에는 기아차가 EV9 개발(테스트) 과정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시험 주..

신차 소식 2023.01.24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XM3`···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지난 19일 한국자동차전문협회의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된 것에 대해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쟁쟁한 경쟁 모델들과의 비교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자리를 차지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성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국내보다 앞서 출시되었던 유럽 시장에서도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이달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백화점 상..

수입차 판매순위 TOP10 (2022년 12월)

지난해 2022년을 마무리하며, 수입차 시장의 월별 판매순위 10위권을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817대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 폭스바겐 티구안 등이 뒤를 이었고, 상위 10대 중 6대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2022년을 마감했다. (KAIDA 기준) 10위. 벤츠 GLC 클래스 (649대)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형 수입 SUV 모델로서 GLC 쿠페를 포함해 지난달 649대가 팔렸다. 전월(404대)과 비교해 약 60.64%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월 판매량 33대부터 시작해 3월에는 613대가 팔려 600대 벽을 돌파했고, 특히 8월에는 700대가 팔려 판매 상승세를 ..

해외 자동차 2023.01.24

현대자동차·기아, 美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 2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차종별 총 12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1월 20일(금) 밝혔다. ▼ 현대자동차 - 아반떼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승용, 현지명 엘란트라) - 싼타페(중형 SUV) - 팰리세이드(대형 SUV) - 코나(소형 SUV) ▼ 기아 - K5(중형 승용) - 리오(소형 승용) - 스포티지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SUV) 현대자동차·기아는 작년에 발표된 서도 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로써 2년 연속 최다 브랜드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자동차 핫이슈 2023.01.23

`영국 자동차 업체 중 유일...` 벤틀리모터스, 12년 연속 최고의 직장

벤틀리모터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에 1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의 자동차 업체 중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벤틀리가 유일하다. 우수고용협회는 임직원 개개인들의 경력 개발에 대한 벤틀리의 혁신적이고 설득력 있는 접근방식,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벤틀리만의 진보적이고 전략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했다.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바넹 걸쳐 인재를 육성 및 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 전 세계 유수의 고용주를 선정한다. 벤틀리모터스의 인사 담당 인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Dr Karen Lang..

기아 스포티지, 영국서 올해의 패밀리 SUV (+EV9는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

기아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고 1월 20일(금)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6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BMW X3, 닛산 아리야(Ariya), 스코다 카록(Karoq), 볼보 XC60 등 쟁쟁한 경쟁 차종을 꺾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이번에 평가된 ..

자동차 핫이슈 2023.01.22

벤츠 CLA 페이스리프트, 새롭게 돌아온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소형 4도어 쿠페, CLA. 지난 2019년 2세대로 세대 변경된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단행했다. 큰 폭은 아니지만, 외관 디자인 부분에서 디테일한 변화를 적용했고, 향상된 기술 및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우선, 외관 디자인은 아치형 루프라인과 유려한 측면라인, 그리고 힘줄 같은 보닛 위 주름 등이 적용되어 날렵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이어간다. 여기에 재설계된 프론트 범퍼 및 삼각별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로 스포티함을 더하며, 헤드라이트에는 램프 내부에 새로운 그래픽을 적용했다. 후면부 또한 리어 디퓨저에서 약간의 재조정이 감지된다. 기본형 모델 CLA 250은 새로운 색상인 하이퍼 블루(Hyper Blue), 스탈링 블루(Starling Blu..

해외 자동차 2023.01.20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 특히 저녁시간대 `주의`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2017~2021년) 설 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1월 20일(금)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일평균 748건으로 평소(연간 일평균 589건)보다 23%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저녁 6시~8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되어 연휴 전날 저녁 시간대 귀성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기간 일평균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적었으나, 가족단위 이동 증가로 사고 건당 인명피해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400건으로 평소(589건/일)보다는 줄었으나, 100건당 사상자수는 180명으로 평소(159명)보다 21% 많았다. 사건건수 대비 인명피해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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