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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2,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2022년 KAIDA 집계 기준)

지난해 국내 런칭한,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 그들의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 (Polestar 2)`가 2022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집계 기준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2년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총 23,20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340대) 대비 266% 성장한 수치다. 이 가운데 폴스타 2는 총 2,794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다만 테슬라(Tesla)는 KAIDA에 가입되지 않아 테슬라 모델은 판매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폴스타 2가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큰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절제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미래형 중형 세단` BMW i 비전 디(Dee) 콘셉트

BMW가 2023년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차세대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반영한 콘셉트 모델 `BMW i 비전 디(BMW i Vision Dee)`를 공개한다. BMW i 비전 디는 간소화된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설계된 미래형 중형 세단으로, 비전 디의 `디(Dee)`는 `디지털 이모셔널 익스피리언스(Digital Emotional Experience)`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운전자와 차량 간의 관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겠다는 BMW의 목표의식이 담겨있다. 우선, BMW는 이번 BMW i 비전 디 모델을 통해 `어드밴스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투영 범위를 차량 윈드스크린 전체로 확대해 운전자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 전달..

자동차 핫이슈 2023.01.05

`신형 전기 세단` 폭스바겐 ID.7, 위장막 모델로 공개

폭스바겐은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6년 만에 복귀해 특별한 모델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 세단 `ID.7`의 위장막 모델로서 차량 표면에 조명 효과를 주는 특별한 기술 및 여러 겹의 도장으로 완성된 위장막을 씌운 채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랙티브한 특징을 지닌 이 위장막은 ID. 패밀리의 미래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된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ID.7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모델 라인업인 다른 ID. 패밀리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폭스바겐은 이미 중국에서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최대 700km(WTLP기준)의 주행거리를 갖..

해외 자동차 2023.01.05

포드코리아, 2023년 신차 라인업 BEST 3

포드코리아는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해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판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포드 브롱코를 시작으로,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노틸러스, 네비게이터 등을 출시하며 강력한 SUV 라인업을 구축한 포드코리아는 2023년에도 다양한 세그먼트를 공략할 맞춤화한 모델과 전략으로 라인업을 구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및 레인저 랩터 우선, 포드코리아는 나날이 높아지는 수입 픽업트럭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에 따라, 포드 픽업트럭의 인기와 명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Ford Ranger Wildtrak)과 레인저 랩터(F..

신차 소식 2023.01.04

국산차 판매순위 TOP10 (2022년 총결산 1월~12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 동안 국산차 시장의 판매순위 10위권(상용차 제외)을 살펴보면, 기아 쏘렌토가 68,902대로 작년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현대 그랜저,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스포티지 등이 뒤를 이었고,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가 10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다만, 상용차 포함 전체 1위는 현대 포터로 92,411대가 판매됐다. 10위. 기아 K8 (45,650대) K7 후속으로 기아의 신규 엠블럼을 최초로 장착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2021년 등장한 K8. 지난해 1월(2,566대)로 시작했지만, 이후 상승세를 보이면서 4월에는 지난해 기준 4천대 벽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특히 마지막 달 12월에는 5,072대가 팔려 연간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2022년..

국내 자동차 2023.01.04

쉐보레 신형 트랙스 1.2 터보, 복합연비 `12.7km/L`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가 10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모델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랙스 1.2터보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12.7km/L(도심 11.7, 고속 14.3), 18인치 휠 12.3km/L(도심 11.2, 고속 14.0), 19인치 휠 12.0km/L(도심 11.1, 고속 13.2)로 나타났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139마력(@5,000rpm) 최대토크 22.4(@2,500~4,000rpm). 출력은 6단 자동 변속기와 전륜구동(2WD)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제원은 4,537 x 1,823 x 1,560..

자동차 핫이슈 2023.01.03

쌍용자동차, 보증 서비스 기간 연장 (+차종별 트림 재조정)

쌍용자동차가 차종별 보증 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 사양과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1월 2일(월)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보증 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 (전 차종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5년/10만km) 이와 함께 ..

자동차 정보 2023.01.02

`세상에서 오직 한 대뿐인...`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

특별하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상상해 보시라. 당신이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어떤 자동차가 눈에 들어온다. 디자인 곳곳에 멋진 라인과 심상치 않아 보이는 달리기 실력은 슬쩍 바라보기만 해도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아쉽지만, 오직 단 한 대만이 제작된다. 우아하고 특별한 자동차. 바로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Bugatti Chiron Profilee)`가 여기에 있다.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는 시론의 여러 파생 모델 중 하나로 2020년 말부터 개발됐다. 외관 디자인은 부가티의 하이퍼카 시론 퓨어 스포츠(Chiron Pur Sport)를 바탕으로 재해석됐으며, 고유한 특성과 디자인, 모든 세부 사항은 이 차량을 주목하게 만든다. 특히 시론의 마지막 파생 모델이..

해외 자동차 2023.01.02

"최대 400만 원..." 쉐보레, 2023년 새해 맞이 프로모션 실시

쉐보레(Chevrolet)가 2023년 연초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월 2일(월) 밝혔다. 우선,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만 2천 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자동차..

자동차 정보 2023.01.02

캐딜락 컨버터블 스포츠카 렌더링은 어떤 모습?

GM 디자인 센터(Design Center)는 최종 생산 모델로 이어지지 않는 스케치 및 렌더링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해외 매체는 소식을 전하며, 최신 아이디어는 10년 넘게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지 않은 날렵한 디자인의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주목된다고 전했다. 우선,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은 GM 산하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의 `XLR` 모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딜락 XLR은 6세대 쉐보레 콜벳과 플랫폼을 공유했던 모델로서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된 캐딜락 브랜드의 마지막 로드스터 차량이다. 컨버터블 렌더링은 후측면부 각도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특히 캐딜락 브랜드 최초의 전기(EV) SUV `리릭(Lyriq)` 및 브랜드 순수 전기(EV)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에서 ..

자동차 핫이슈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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