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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2023!` 주목할만한 신차 7종 모아보기

계묘년(癸卯年), 2023 새해.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자동차 생활에도 행복과 안전이 가득하길. 2023년 건승을 빌며, 올해 주목할만한 신차 몇 대를 모아 살펴봤다. 혹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하신가. 걱정 마시라. 눈으로 보는 것은 공짜니 말이다. Welcome! 당신의 2023년을 응원합니다. 현대 코나 우선, 디 올 뉴 코나. 현대차가 코나 풀체인지(SX2)를 2023년 초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신형 코나 출시를 앞두고 큰 폭의 디자인 변화가 주목되는데, 우선 내연기관 모델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신차 디자인 과정과 달리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 라인 모델에 맞춰 모..

신차 소식 2023.01.01

`이륜차 초보자들 주목!` 안전운전 카드뉴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특히 운전 경력이 짧은 29세 이하 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륜차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정리한 카드뉴스 자료를 제작 및 배포했다. 최근 3년간(2019~2021) 이륜차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이륜차 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18.7% 증가한 2만 898건이었으며, 이후 2021년까지 매년 2만 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륜차 교통사고: 원동기장치자전거, 사륜오토바이(ATV포함)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 중 38.5%가 비교적 운전 경력이 짧은 29세 이하 운전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통사고 중 이륜차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도 29세 이하 운전자의 경우 23...

자동차 정보 2022.12.29

폭스바겐 신형 전기차, CES 2023에서 공개 예고

폭스바겐이 오는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신형 전기차를 공개할 것으로 예고했다. 신형 전기차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외 매체에 따르면, 4도어 세단으로 준중형 세단의 제타와 중형 세단의 파사트 모델 사이에 포지셔닝할 것으로 예상되며,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ID 시리즈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의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하며, 실내 공간은 디지털화된 인테리어 감각으로 물리적 노브 및 버튼이 최소화될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아테온과 유사하게 뒷유리와 함께 위로 크게 열리는 일체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 2022 현대자동차 산타원정대

현대자동차가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4천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천 2백여명으로 확대하고, 약 1억 7백만 원 상당의 선물 및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각각의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

2023 계묘년 새해 맞이...폭스바겐코리아 이벤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며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 상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월 27일(화) 밝혔다. 본 이벤트 기간 중 딜러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계묘년 새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끼 모양 석고 방향제와 폭스바겐 엠블럼이 새겨진 무선 충전기 등이 제공된다. (*딜러 전시장 별 이벤트 내용 및 일정 상이, 선착순 증정으로 재고 소진 시 행사 종료)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2023년을 시작하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시승, 상담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과 7인승 가솔린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물론 합리적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컴팩트 세단 △신형 ..

BMW 뉴 7시리즈, 실내는 달리는 문화 공간

BMW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뉴 7시리즈는 풀체인지(완전변경)된 7세대 모델로서 한층 럭셔리하고 차별화된 감각을 선사하는 운전자 중심의 차량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특히 모든 모델에 `뒷좌석 BMW 시어터 스크린`을 기본 적용한 실내 공간이 주목된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전 세계 최초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넷플릭스 및 유튜브 등 OTT 플랫폼을 내장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직접 구동 가능하며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HDML 연결을 통한 외부기기 콘텐츠 재생도 가능해 움직이는 회의실로 활용도 가능하다. 이러한 인테리어 구성은 새로..

자동차 핫이슈 2022.12.27

벤틀리 뮬리너, 2022년 비스포크 차량 주문 500건 돌파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가 올해 개인 주문수 500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12월 26일(월) 밝혔다. 벤틀리 뮬리너는 1760년 대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로, 1950년대 R-타입 컨티넨탈(R-Type Continental) 등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으며, 1959년 벤틀리모터스에 공식적으로 인수되어 이후 벤틀리의 비스포크 모델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 벤틀리의 한정판 모델인 `바칼라(Bacalar)` 및 `바투리(Batur)`를 비롯해 벤틀리의 역사적인 명차인 `블로워(Blower)`를 한정판으로 복원 재생산하는 등 벤틀리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개인화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차원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

자동차 핫이슈 2022.12.26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은 4233~5121만원

현대 플래그십 세단, 신형 그랜저(GN7), 디 올 뉴 그랜저가 지난달 공식 출시된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트림별 가격이 공개됐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은 △프리미엄 4,233만 원 △익스클루시브 4,719만 원 △캘리그래피 5,121만 원이다. (세제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2년 12월 1일 기준) 신형 그랜저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서 기존 핵심 고객층인 4050대와 함께 3045세대까지 타깃으로 삼아 그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국산 세단, 혹은 수입차를 고려한 또 다른 이들도 공략하며 점차 고객 바운더리를 넓혀 갈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그랜저는 이미 대기 물량이 11만 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체 사전 계..

국내 자동차 2022.12.26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글로벌 충돌테스트서 모두 최고 등급 획득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들이 지금까지 진행된 주요 글로벌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12월 25일(일) 밝혔다. 이는 내연기관차에서부터 쌓아온 안전 기술력이 전기차로 넘어오면서도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주목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들이 지속적인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충돌테스트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안전 기술력 역시 이를 한층 더 뒷받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충돌테스트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3종의 충돌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제네시스..

자동차 핫이슈 2022.12.25

"36년 만에..." 현대차, 미국서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부터 시작됐다.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이 그 시작점이다. 현대자동차는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때는 1986년 1월.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해 가격 대비 높은 상품성과 세련된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첫 해 16만 8,882대 등 진출 4년 만인 1990년 현지 판매 100만 대를 넘어서 세계 자동차 업계를 놀라게 했다. 그 이후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에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으며, 앨라배마 공장을 발판 삼아 현대차는 2007년 미국 누적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현대차는 2015년에는 미국 누적판매 1,000만대를 섬어 섰고, ..

자동차 핫이슈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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