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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만나요... 그러나 음주운전은 NO!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속칭 `불금`으로 불리는 금요일 밤(22시~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발생시킨 운전자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8만 6,747건으로, 1,573명이 사망하고 14만 3,993명이 다쳤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8.1%로, 전국에서 하루 평균 약 48건이 발생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금요일 밤 22시~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말(토~일)이 평일(월~금)보다 일평균 28.0% 더 많았으며, 주중에는 주 초반(월)보다 주 후반(금)으로 갈수록 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교통사고는 일반적으..

현대 투싼, 영국 BBC 탑기어 선정 `최고의 패밀리카`

현대차 투싼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TV쇼인 영국 BBC 탑기어가 선정하는 최고의 패밀리카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방영된 탑기어 프로그램에서 영국 현지에 판매 중인 50종의 패밀리카 가운데 투싼이 경쟁차들을 모두 제치고 최고의 패밀리카에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최고의 패밀리카 후보에는 50개의 쟁쟁한 모델들이 경쟁을 벌였으며, 탑기어는 최종 후보로 현대차 투싼을 포함해 시트로엥 E-베를링고, 스코다 옥타비아 등 3차종을 선정했다. 결국 투싼은 진행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패밀리카에 등극했다. 탑기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크리스 해리스(Chris Harris)는 투싼은 제대로 된 핫 해치 디자인과 흥미로운 전동화 라인업, 패밀리카로서의 가치 등을 앞세워 경쟁차들을 압도하고 있다며, 아주..

자동차 핫이슈 2022.12.23

BMW 뉴 X7, 최나연 선수에게 전달

BMW 코리아가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전달했다. BMW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BMW Ladies Championship)`의 공식 주최사다. 이번 `BMW 뉴 X7` 전달식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최나연 선수가 달성한 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차량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최나연 선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

자동차 핫이슈 2022.12.22

코나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 2023년 출시 예고

현대자동차가 2세대 `코나 풀체인지(SX2)`를 내년 초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 올 뉴 코나, 이번 코나 풀체인지는 지난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현대자동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코나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인기 차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내년 코나 출시는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나 풀체인지는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 라인 등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이 함께 공개됐다.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

신차 소식 2022.12.22

현대차, 美 누적 판매 1,500만대 달성...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달성했다. 1986년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엑셀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기록한 기념비적 성과다. 12월 21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최근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West Herr Hyundai)`에서 1,500만 번째 신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 1월 시작됐다.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다.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에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앨라배마 공장을 발판 삼아 현대자동차는 2007년에 미국 누적판매 500만 대를 달성했고, 2015년에는 누적판매 1,0..

자동차 핫이슈 2022.12.22

G80 전동화 모델,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획득

제네시스가 다시 한번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G8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fy Pick+, 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G80 전동화 모델의 TSP+ 획득으로 제네시스는 G70, G80, G90, GV60, GV70, GV80 등 IIHS에서 안전 성능을 평가받은 모든 차종이 TSP+ 등급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GV60에 이어 내연 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한 G80 전동화 모델까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

자동차 핫이슈 2022.12.21

아우디 Q5 풀체인지, 3세대 스파이샷 포착

아우디 Q5가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내 샷을 포함한 새로운 스파이샷이 공개되어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Q5 풀체인지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외관의 경우 여전히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모습을 드러냈지만, 유려한 측면 라인 및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모터원은 마지막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Q5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아우디는 `360팩토리` 계획을 발표하고 전기 자동차 생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우디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은 모두 순수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고, 2033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실내 공간에서는 변화의 폭이 ..

자동차 핫이슈 2022.12.21

"200대 한정..." 기아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출시

기아는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12월 22일(목)부터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색상과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4,825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전용 외장 색상으로 애스코트 그린과 새로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100대씩 판매한다. 또한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캘리퍼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블랙 캘리퍼는 퍼포먼스 사양 선택 시 적용) 실내 공간은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테라코타 브..

국내 자동차 2022.12.21

더 뉴 아우디 S3 TFSI, 특징 및 가격은?

아우디 코리아는 스포티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S3 TFSI`를 국내에 출시하고 12월 23일(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콤팩트 세단 `아우디 A3`에 아우디 S모델만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로 주목된다. 참고로,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인 기술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S3 TFSI의 가격은 5,963만 9천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

신차 소식 2022.12.20

랭글러 및 그랜드 체로키 L,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 출시

지프(Jeep)가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랭글러 및 그랜드 체로키 L`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프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외장색을 꾸준히 추가함으로써 개성을 중시하는 지프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컬러 에디션 3종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한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와 ▲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 ▲그랜드 체로키 L 엠버 펄 코트 등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상이다. ▲랭글러 얼(Earl) 컬러 에디션은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컨셉트에 처음 등장한 색상으로,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회색 음영이 특징이다.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의 톤이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자연의 색상을 연상케 한다. ▲랭글러 레인..

신차 소식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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