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에서 지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4xe` 모델과 통통 튀는 음악을 결합한 TV광고를 선보이고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목적은 지프의 글로벌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지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NFL 결승전 광고는 오프로드 SUV를 대표하는 `랭글러 4xe`와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4xe`의 모습을 담았다. 기린, 미어캣, 타조, 나모늘보와 같은 동물들이 제각기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는 가운데 자연 속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