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기아가 이달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을 원하는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 고객은 1,269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67개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무상점검 쿠폰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현대자동차 `마이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