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55

현대차·기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기아가 이달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을 원하는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 고객은 1,269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67개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무상점검 쿠폰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현대자동차 `마이현대..

자동차 정보 2023.07.19

2024년형으로 돌아온 `기아 스포티지`

기아(KIA)가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스포티지`를 7월 18일(화)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4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30th Edition)`을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537만 원~3,417만 원 ▲2.0 LPi 2,601만 원~3,481만 원 ▲2.0 디젤 2,789만 원~3,669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213만 원~3,831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기아는 The 2024 스포티지의 전 트림에 1열 이중..

국내 자동차 2023.07.18

`기아(KIA) 디자인, 기대되는 이유...` 외장 디자인 전문가 `존 버킹햄` 영입

기아가 인재 영입 및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미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한다. 기아는 미래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BMW, 벤틀리, 패러데이 퓨처 출신의 `존 버킹햄(John Buckingham)` 디자이너를 기아넥스트디자인외장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월 5일(월) 밝혔다. 지난 1일(목)부터 근무를 시작한 존 버킹햄 실장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담은 차세대 외장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기아가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를 수행한다. 존 버킹햄 실장은 2005년부터 자동차 산업군에서 일하며, 여러 고급차, 전기차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05년 BMW그룹의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선행 및 양..

자동차 핫이슈 2023.06.06

"차 안에서 OTT 콘텐츠 감상..." 현대차·기아, `시네마` 기능 추가

앞으로는 차 안에서 `팟빵`과 같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왓챠(Watcha)`, `웨이브(Wavve)`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5월 31일(수) 대대적인 인포테인먼트(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해 오는 6월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내 OTT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것은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기능을 지원하는 자동차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왓챠나 웨이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기능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시네마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자동차 정보 2023.05.31

기아, 유럽향 `EV9` 공개... EV6 이어 유럽 현지 공략

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기아 EV9`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기아는 지난 15일(월, 현지시간)부터 보름에 걸쳐 독일에서 개최한 `기아 브랜드 써밋(The Kia Brand Summit)`을 통해 독일과 영국,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20여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유럽향 EV9을 처음 공개하고 유럽 시장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5월 30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 전동화 라인업을 대표하는 EV9의 유럽향 모델을 현지에서 최초 공개하는 한편,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아의 비전을 유럽 시장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자동차(COTY)`에 오르며 현지에서..

자동차 핫이슈 2023.05.30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 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금)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을 기점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HMGMA) 부지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양측은 연내 합작법인을 세우고 이르면 2025년 말 생산시작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총 5조 7천억 원(43억 달러 이상)..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 현대차∙기아, 독자 개발

트럭 적재함의 측면부 도어가 필요에 따라 미닫이로, 어쩔 때는 여닫이로 열고 닫힌다면 어떨까? 현대자동차∙기아가 샤시캡(Chassis-Cab)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월 23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형 트럭의 적재함 측면 도어는 대부분 양쪽으로 밀어 여는 방식만 제공되고 있어 일정 크기 이상의 물건을 하차하기 위해서는 후방 도어를 이용해야만 했다. 게다가 측면 도어는 전∙후방 단차로 인해 구조적으..

자동차 핫이슈 2023.05.23

기아 EV9, 사전계약 `1만 대` 돌파

기아가 EV9의 사전계약이 1만 대를 돌파했다고 5월 16일(화) 밝혔다.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고, 99.8kW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했는데 영업일 8일만인 지난 15일(월) 마감기준 1만 367대가 접수됐다. 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자동차 핫이슈 2023.05.16

사전계약 돌입 `기아 EV9`... 주목할만한 특징은?

기아가 `EV9`의 사전 계약을 5월 3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1. 사전계약 라인업 우선,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하며 기본모델의 경우 2WD와 4WD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모델 에어 트림은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10 에어백 등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 핵심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어스 트림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신차 소식 2023.05.02

`The 2024 셀토스` 출시... 소형 SUV 가격은?

기아가 5월 2일(화) 도시적인 세련미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 원 △프레스티지 2,493만 원 △시그니처 2,665만 원 △그래비티 2,705만 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 원 △프레스티지 2,395만 원 △시그니처 2,567만 원 △그래비티 2,606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우선,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

국내 자동차 2023.05.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