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EV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월 1일(수) 밝혔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The 2024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12만 원 ▲프레스티지 2,975만 원 ▲시그니처 3,350만 원, EV ▲에어 4,855만 원 ▲어스 5,120만 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