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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F/L,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콤팩트 SUV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부분변경 모델로서,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패밀리룩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진보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특히,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는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 나갈 쉐보레의 대표 콤팩트 SUV로 앞으로의 역할과 횡보가 주목된다. 익스테리어 우선, 전면부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포트 그릴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상단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그릴바는 한층 두툼하게 디자인되어 강인한 인상을 주며, 상단에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은 이전보다 얇아져 공격적이며 날카로운 인상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전한다. 또한 LED 프로젝션 ..

신차 소식 2023.07.19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9일(수) 본격 판매 시작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이 14일, 공개된 가운데, 쉐보레는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2020년 출시 당시 마샬(MRSHLL)이 보이스오버를 맡은 `트레일`과 `블레이저` 두 단어의 라임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과 허니제이(Honey J)의 리듬감 있는 댄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17만이라는 임팩트 있는 결과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에서 허니제이와 마샬은 음악 프로듀서와 댄서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위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2020년 당시의 트레일블레이저 광고가 흘러나오는 TV를 옆에 두고 3년 반 만에 재회한 두 아..

자동차 핫이슈 2023.07.14

KG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돌아온 소형 SUV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또 한 번의 부분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The New TIVOLI)`로 새롭게 돌아왔다. KG 모빌리티는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6월 1일(목) 밝혔다. 우선, 더 뉴 티볼리는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는데,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하여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트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신차 소식 2023.06.01

`The 2024 셀토스` 출시... 소형 SUV 가격은?

기아가 5월 2일(화) 도시적인 세련미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 원 △프레스티지 2,493만 원 △시그니처 2,665만 원 △그래비티 2,705만 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 원 △프레스티지 2,395만 원 △시그니처 2,567만 원 △그래비티 2,606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우선,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

국내 자동차 2023.05.02

`기분 좋은 출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월 SUV 부문 해외판매 1위

쉐보레의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가 2023년 1월, 첫 해외판매 실적에서 SUV 부문 1위 자리에 등극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1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1월 한 달간 총 1만 5,311대(잠정치)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SUV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GM의 전략 모델, 트레일블레이저. 형제모델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0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1월까지 누적 45만 1,981대(GM 실적기준)가 해외에 판매됐다. 특히 지난해 6월과 10월에는 월 승용차 수출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월 실판 아민(Shilpan Amin) G..

자동차 핫이슈 2023.02.23

코나 풀체인지(2세대), 주목할만한 특징 5가지

현대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디 올 뉴 코나, 신형 코나는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실내 공간에는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연기관을 비롯해 전기차(EV),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해 고객의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주목된다. 1.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된 외관 디자인 우선,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임없이 연결된 수평형 L..

국내 자동차 2023.01.19

선발투수 `코나 풀체인지` 신차로 등판 예고

며칠만 지나면 공식 공개될 현대 `디 올 뉴 코나`.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신형 모델로서, 2023 계묘년(癸卯年) 현대 신차 라인업에서 가장 먼저 마운드에 등판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체급은 소형 SUV이지만, 올해 존재감 만큼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주목되며, 기아 셀토스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휠 베이스, 셀토스보다 길다 우선, 2세대 신형 코나는 내연기관 기준으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나 전체길이(전장) 4,350mm, 휠 베이스 2,660mm를 확보했다. 기아 셀토스와 제원상 비교하면, 전체길이는 40mm 짧지만, 휠 베이스는 30mm 길다. 신형 코나는 전체길이와 휠 베이스가 세대 변경을 ..

신차 소식 2023.01.13

2023년 새해 신차 `코나 풀체인지` 미리보기

2023년 새해 신차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나 풀체인지(완전변경)`.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소형 SUV(B-세그먼트)도 진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현대차의 올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된다.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에서 차명을 따온 `코나(KONA)`. 차명에는 `커피`와 `해양 레포츠`의 부드럽고 트렌디한 느낌과 역동적인 이미지가 숨어있다. 현대차는 2세대 신형 코나를 올해 초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디 올 뉴 코나의 신형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코나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을 비롯한, N라인 및 전기차 등 총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이 함께 모습을 ..

신차 소식 2023.01.07

쉐보레 신형 트랙스 1.2 터보, 복합연비 `12.7km/L`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가 10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모델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랙스 1.2터보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12.7km/L(도심 11.7, 고속 14.3), 18인치 휠 12.3km/L(도심 11.2, 고속 14.0), 19인치 휠 12.0km/L(도심 11.1, 고속 13.2)로 나타났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139마력(@5,000rpm) 최대토크 22.4(@2,500~4,000rpm). 출력은 6단 자동 변속기와 전륜구동(2WD)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제원은 4,537 x 1,823 x 1,560..

자동차 핫이슈 2023.01.03

코나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 2023년 출시 예고

현대자동차가 2세대 `코나 풀체인지(SX2)`를 내년 초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 올 뉴 코나, 이번 코나 풀체인지는 지난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현대자동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코나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인기 차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내년 코나 출시는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나 풀체인지는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 라인 등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이 함께 공개됐다.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

신차 소식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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