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3년 5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선정했다고 5월 8일(월)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포드 레인저 랩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혼다 올 뉴 CR-V 터보(브랜드명 가나다순)가 5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 32점(50점 만점)을 얻어 5월의 차에 최종 선종됐다. 디 올 뉴 코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