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란 전략 아래 오는 6월 5일(월),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계약은 5월 8일(월)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 우선,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되어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했다.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