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라리푸로산게 2

페라리 푸로산게,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비교해보니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로서 그들이 이 세상에 내놓는 차량들은 언제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8년 슈퍼 SUV `우루스(Urus)`를 출시한 가운데, 올해 페라리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푸로산게(Purosangue)를 공개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관, 프렌싱 호스 vs 성난 황소 우선, 페라리 푸로산게는 전반적으로 스포티하고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면부터 측면으로 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여러 단계에서 역동적인 감각이 주목된다. 전/후면과 프론트 펜더에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프랜싱 호스(Prancing Horse) 로고가 배치됐고, 스포일러와 원형의 듀얼 트윈 머플러가 적용됐다. 또한 2열 도어는 보통의 자동차 문과 반..

해외 자동차 2022.09.19

페라리 푸로산게, 4인승 725마력의 V12 제로백 3.3초

페라리가 75년 역사에서 브랜드 최초로 양산형 4도어 4인승 모델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이탈리어로 순종(純種)을 뜻하는 `푸로산게(Purosangue)`가 그 주인공이다. 페라리의 새로운 비전은 지난 2018년 발표됐다. 그리고 4년 만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파워트레인은 6.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됐다. 최대출력 725마력, 최대토크 716Nm(72.98kgf*m). 최고속도는 31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제로백)은 3.3초 만에 주파한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프론트 미드십 엔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뒤쪽에 기어박스를 배치하여 스포티한 트랜스액슬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또한 코너 주행 시, 차체 롤링을 ..

해외 자동차 2022.09.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