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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코나 7

신형 코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 적용

현대자동차가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디 올 뉴 코나, 2세대 신형 코나에 `엠바이옴(EMBIOME)`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Eco Coating)`을 적용했다. 에코 코팅은 사내스타트업에서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엠바이옴이 차량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친환경 공기정화 기술이다. 엠바이옴은 차량 에어컨에 서식하는 4천 여종의 미생물을 분석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고 해롭지 않으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조합을 개발했다. 에코 코팅은 개발된 마이크로바이옴을 차량 에어컨 증발기에 코팅하는 기술로 차량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높은 안전성과 지..

코나 풀체인지(2세대), 주목할만한 특징 5가지

현대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디 올 뉴 코나, 신형 코나는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실내 공간에는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연기관을 비롯해 전기차(EV),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해 고객의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주목된다. 1.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된 외관 디자인 우선,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임없이 연결된 수평형 L..

국내 자동차 2023.01.19

`코나가 돌아왔다` 풀체인지된 2세대 신형 코나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출시됐다. 이번 신형 코나는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37만 원 △프리미엄 2,759만 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68만 원 △프리미엄 2,690만 원 △인스퍼레인션 3,029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3,119만 원 △프리미엄 3,297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된다. (*개별..

신차 소식 2023.01.18

선발투수 `코나 풀체인지` 신차로 등판 예고

며칠만 지나면 공식 공개될 현대 `디 올 뉴 코나`.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신형 모델로서, 2023 계묘년(癸卯年) 현대 신차 라인업에서 가장 먼저 마운드에 등판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체급은 소형 SUV이지만, 올해 존재감 만큼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주목되며, 기아 셀토스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휠 베이스, 셀토스보다 길다 우선, 2세대 신형 코나는 내연기관 기준으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나 전체길이(전장) 4,350mm, 휠 베이스 2,660mm를 확보했다. 기아 셀토스와 제원상 비교하면, 전체길이는 40mm 짧지만, 휠 베이스는 30mm 길다. 신형 코나는 전체길이와 휠 베이스가 세대 변경을 ..

신차 소식 2023.01.13

2023년 새해 신차 `코나 풀체인지` 미리보기

2023년 새해 신차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나 풀체인지(완전변경)`.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소형 SUV(B-세그먼트)도 진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현대차의 올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된다.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에서 차명을 따온 `코나(KONA)`. 차명에는 `커피`와 `해양 레포츠`의 부드럽고 트렌디한 느낌과 역동적인 이미지가 숨어있다. 현대차는 2세대 신형 코나를 올해 초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디 올 뉴 코나의 신형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코나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을 비롯한, N라인 및 전기차 등 총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이 함께 모습을 ..

신차 소식 2023.01.07

2세대 코나,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 소형 SUV `코나`가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KONA, 이하 코나)`의 디자인을 12월 20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내연기관 모델 기준, 전기차 전장: 4,355mm/ N 라인 전장: 4,385mm/ 휠 베이스 동일) 현대자동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

국내 자동차 2022.12.20

현대 코나 풀체인지, 2세대 일렉트릭 스파이샷

현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차세대 모델이 테스트카로 해외에서 포착됐다. 지난 2017년 첫 데뷔 이후, 코나는 2세대(SX2)로 풀체인지(완전변경)을 앞두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Motor1)이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모터원은 이번 새로운 스파이샷이 독일에서 시험 주행 중인 차세대 코나의 전기차(E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SX2e)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현행 코나 일렉트릭의 전기충전 포트와 같은 위치의 전면부 그릴에 주목했다. 모터원은 디자인 부분에서는 신형 투싼의 스타일 감각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볼드한 디자인을 담아낼 것으로 전망했다. 차체크기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기존의 분리형 컴포지..

자동차 핫이슈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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