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은 사랑으로 나를 기다려 주셨다. 사랑으로 나를 위로해 주셨다. 긍휼을 배풀어 주셨다. 세상 속에서 홀로 울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더 슬프게 같이 울어 주셨다. 공감해 주셨다. 그리고 꼭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힘을 주셨다.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 저를 만나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합니다. 임하소서. 제게 능력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같이 나약하고 부족한 이를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잔을 채워주시고, 새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사람 눈치보며, 세상에 낙담하며, 외롭고 고독한 나날들. 실패의 연속. 낮은 자존감. 긴 터널 속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읽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셨다. 그리고 새 희망을 꿈꾸게 하셨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더하여 주셨다. 좋으신 하나님. 결국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 주님의 사랑을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제가 주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감히 주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 땅에 보내신 사명에 따라, 제 삶에 목적으로 살아가도록 믿음의 잔을 채워 주시옵소서. 거룩하게. 진실하게. 신실하게. 빛으로 인도하소서.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영성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 사랑으로 덮으소서. 십자가 부활의 능력을 부어 주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온 땅의 주인. 여호와를 송축합니다.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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