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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APL과 협업으로 패션 신발 시장에 진출

07222224 2022. 8.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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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McLaren)이 패션 시장에 진입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바로 그 맥라렌이 말이다. 고성능 슈즈 전문 브랜드 APL(Athletic Propulsion Labs)와 협업으로 패션 신발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맥라렌. 그들의 자동차는 가지지 못해도, 신발 하나 정도는 가질 수 있을까. 신발 가격은 해외가 450달러(약 6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맥라렌 신발은 한정판으로 `하이스피드(HySpeed)`라는 네이밍이 붙여졌고, 맥라렌의 상징적인 슈퍼카와 하이퍼카의 디자인 요소가 더해진 총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편안한 사용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기술은 경량 소재를 사용한 획기적인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다목적 퍼포먼스 러닝 트레이너로 설계됐는데, 맥라렌은 APL과 협력하여 지난 2년 동안 디자인 스케치부터 구성 기술 및 광범위한 제품 테스트 등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PL 공동 창업자인 `아담 골드스톤(Adam Goldston)`과 `라이언 골드스톤(Ryan Goldston)`은 이번 맥라렌 하이스피드는 수년간의 작업의 결과물(정점)이지만, 두 브랜드 간의 장기적인 협력의 시작일 뿐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담 골드스톤(Adam Goldston) & 라이언 골드스톤(Ryan Goldston)

 

이 컬렉션은 지난 8월 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로브(The Grove)의 APL 플래그십 스토어 익스피리언스(APL`s Flagship Store Experience)인 `애슬레틱 프로펄션 랩스닷컴`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탈리아 및 홍콩 등 전 세계 일부 소매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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