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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가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내 샷을 포함한 새로운 스파이샷이 공개되어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Q5 풀체인지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외관의 경우 여전히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모습을 드러냈지만, 유려한 측면 라인 및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모터원은 마지막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Q5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아우디는 `360팩토리` 계획을 발표하고 전기 자동차 생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우디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은 모두 순수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고, 2033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실내 공간에서는 변화의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센터 콘솔에서 태블릿 같은 플로팅 타입의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주목되는데, 완전히 재설계된 인테리어를 예상할 수 있다.
여기에 4-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 아래에 `quattro` 로고가 새겨진 부분도 시각적으로 눈에 띈다. 모터원은 전반적으로 대시 레이아웃은 차세대 A4와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현행 2세대 Q5는 지난 2016년에 공개되었으며, 차세대 아우디 Q5 풀체인지는 오는 2023년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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