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브랜드별 판매량)

2023년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910대로 집계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발표했다. 이는 3월(2만 3,840대)보다 12.3% 감소, 2022년 4월(2만 3,070대)보다 9.4% 감소한 수치다. 

 

또한 4월까지 누적대수 8만 2,594대는 전년 동기 8만 4,802대보다 2.6% 감소했다. 

 

 

 

4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772대),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659대), 렉서스 ES300h(648대) 순으로 전해졌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176대 △BMW 5,836대 △볼보 1,599대 △포르쉐 1,146대 △렉서스 1,025대 △미니(MINI) 946대 △쉐보레 706대 △폭스바겐 675대 △토요타 638대 △아우디 473대 △랜드로버 459대 △포드 326대 △링컨 216대 △지프 207대 △푸조 111대 △캐딜락 66대 △혼다 55대 △폴스타 54대 △지엠씨(GMC) 46대 △벤틀리 45대 △마세라티 45대 △람보르기니 31대 △롤스로이스 23대 △재규어 4대 △디에스(DS) 2대였다. 

 

 

 

또한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 423대(49.8%), 2,000cc~3,000cc 미만 6,643대(31.8%), 3,000cc~4,000cc 미만 1,396대(6.7%), 4,000cc 이상 582대(2.8%), 기타(전기차) 1,866대(8.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7,625대(84.3%), 일본 1,718대(8.2%), 미국 1,567대(7.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632대(46.1%), 하이브리드 6,852대(32.8%), 디젤 1,598대(7.6%), 전기 1,866대(8.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62대(4.6%) 순이었다. 

 

 

 

이밖에 구매유형별로는 2만 910대 중 개인구매가 1만 2,967대로 62.0%, 법인구매가 7,943대로 38.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005대(30.9%), 서울 2,832대(21.8%), 인천 760대(5.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467대(31.3%), 부산 1,823대(23.0%), 경남 1,158대(14.6%)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