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KIA)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8월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쏘렌토를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과 ▲시그니처 기반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로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적인 대담함" 우선,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미래적인 대담함`이라는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이고 다부진 SUV 디자인을 갖췄는데, 전면부는 라디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