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1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마이현대(myHyundai) ▲마이기아(MyKia) ▲마이제네시스(MYGE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