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월 2일(목) 밝혔다. 기아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이 상황에 맞는 적합한 구매 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변동금리형 할부 우선,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기아 차량 구매시 최초 7.3% 금리를 적용 받으며 3개월 이후에는 직전 1개월의 CD 평균 금리와 연동되어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