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막 네베라(Rimac Nevera)`는 평범한 차는 아니다. 눈에 들어오는 순간 직감적으로 느껴진다. 굉장히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뿜어낼 것이라는 것을. 독일 파펜부르크(Papenburg) 트랙에서 기록한 최고속도는 412km/h(258mph).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달리기 실력이 아닐 수 없다. 궁극적이고 매혹적인 2인승 전기 하이퍼카, 네베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전기차 타이틀로 화제를 모으며 이목을 끈다. 우선 `네베라`라는 차명은 크로아티아 앞바다를 가로질러 질주하는 매우 강력한 지중해 폭풍에서 따왔다. 주목할만한 차세대 전기 하이퍼카, 네베라. 각 휠에 전기모터를 장착하며 시스템 총 최대출력 1,914마력 최대토크 2,36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일반 고객용 차량의 최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