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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6

`람보르기니 전기차 미리보기...` 란자도르(Lanzador) 콘셉트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 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Lanzador)`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콘셉트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전략의 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콘셉트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진보된 기술과 ..

콘셉트카 2023.08.22

`Thanks to 우루스/우라칸...` 람보르기니,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람보르기니는 매출과 매출액, 그리고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 증가한 5,341대다. 특히,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됐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 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

자동차 핫이슈 2023.08.07

"HPEV라는 새로운 장르..." 람보르기니 레부엘토(Revuelto)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Revuelto)`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V12엔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 변속기로 스포티함과 주행의 짜릿함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디자인, 압도하거나 사로잡거나 우선, 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한다.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에 기반해 일관성을 유지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했다. 레부엘토를 통해 과거의 상징적이고 전설적인 V12엔진..

해외 자동차 2023.06.26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 "코드명: LB744"... 1000마력↑

람보르기니가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2가지 측면 모두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바로 `LB744`를 통해서 말이다. 람보르기니 첫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코드명 `LB744`. 이 차량의 세부사항 일부가 공개됐는데, 새롭게 개발된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합산 출력 1,000마력(CV) 이상을 뿜어내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내연기관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12기통 모델 중 최초로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장착한다. 우선, LB744는 전례 없는 레이아웃을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새로 개발한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이 미드쉽에 장..

해외 자동차 2023.03.14

`겨울과 눈, 그리고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설원을 달리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키 리조트에서 `우라칸 스테라토(Huracan Sterrato)`의 주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어떤 종류의 지형에서도 질주 가능한 오프로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라칸 스테라토의 위용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람보르기니는 설명했다. 우선, 주력 모델 중 하나인 우라칸(Huracan)의 새로운 파생 모델인 스테라토(Sterrato)는 기존의 우라칸의 형태, 파워 유닛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지금까지의 우라칸이 제시했던 날렵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및 다채로운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요소를 더했다. 올해 초여름에 출시되는 우라칸 스테라토는 이달부터 총 1,499대 ..

해외 자동차 2023.02.22

`온로드에서 오프로드까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Lamborghini Huracan Sterrato)`는 포장 도로만을 달리는 그저 평범한 차는 아니다. 온로드에서 오프로드까지. 여러 환경에서 최적화된 다이내믹스 드라이빙. 궁극적이고 매혹적인 슈퍼카의 주행 경험과 랠리카를 운전하는 재미를 결합하여 쉽사리 눈을 뗄 수 없도록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선, 지난 2019년 등장한 우라칸 에보(Huracan Evo)와 비교해 우라칸 스테라토는 업데이트 버전의 `LDVI` 시스템을 적용했다. LDVI는 람보르기니 통합 시스템 제어 기술로 네바퀴 휠의 출력 배분 및 토크 벡터링 기능을 통한 코너링 퍼포먼스 등을 통합하고 개선한다. 이를 통해 코너링 시 낮은 조향각으로도 높은 반응성을 이끌어내며, 고속 코너링 시에도 최대의 주행..

해외 자동차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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