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정통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 3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으로 새롭게 등장해 주목된다.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정통 픽업 트럭으로 지난 2019년, 한국 시장에도 출시되었으며, 현행 2세대 부분변경(F/L) 모델이 국내 출시되고 있다. 쉐보레가 자랑하는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 콜로라도. 이번 신형 3세대 콜로라도는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실내외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다. 특히, 실내 공간은 세련미와 기능성, 편안함을 기반으로 11.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8인치 디지털 컬러 계기판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시선을 집중시키는 인테리어 분위기다. 외관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여전히 견고하고 스포티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