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지난 2월 9일(목) 진행한 `202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 시상식에서, `토레스(TORRES)`가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쌍용차는 10일(금) 밝혔다. `2023 올해의 차` 평가는 자동차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2년 출시된 신차 84개 차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33대를 선정하고, 1월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 및 발표했으며, 쌍용 신차, 토레스가 `2023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2023 올해의 SUV` 상을 수상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김광호 상무는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 면밀히 파악해 온 힘을 다해 개발한 토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