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8: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어제는 소중한 기억이 깃든 장소에 6년 만에 다시 갔다. 기분이 새롭고 6년 전 나의 모습이 회상되었다. 그 때의 나, 지금의 나. 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나는 그대로 인 것 같다.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정체된 삶. 나이만 먹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했다. 지혜와 명철이 필요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 달라져야 한다.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 은혜를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복된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