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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미국서 생산 시작... 가격은 66,975달러부터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Electrified) GV70, GV70 전동화 모델이 미국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현지 가격이 공개됐다. GV70 전기차는 현대자동차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HMMA)에서 생산이 진행되는데, 이는 이 공장에서 조립되는 첫 번째 제네시스 모델이다. 또한 한국 이외 지역, 즉 해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제네시스 최초의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미국 가격은 66,975달러부터 시작한다. 어드밴스드(Advanced) AWD 기준 66,975달러(배송비 1,125달러 포함), 프레스티지(Prestige) AWD 기준 73,775달러(배송비 1,125달러 포함)로 각각 책정됐다. 일렉트리파이드 GV70은 GV60, 일렉트리파이드 G80 이후 미..

`역대 최다 4종` 현대차그룹, 美 카앤드라이버 2023 베스트 10 트럭·SUV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이 선정됐다고 1월 18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트럭 및 SUV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더욱이 자동차그룹 기준으로도 최다 차종이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2종이 나란히 베스트 10에 올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

자동차 핫이슈 2023.01.18

현대차그룹, 유럽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4관왕

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월 2일(금)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12개 수상 부문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4개의 상을 차지하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1997년 시작된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현지 자동차 기자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투표로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와 올해의 하이브리드카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4만 파운드 이상 전기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GV70은 올해의 중형 SUV(발표 기준 Large SUV)로 선정되며, 지난해 스코틀랜드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핫이슈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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