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가 5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윈터 테스팅(Winter Testing), 눈 위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인 새로운 스파이샷이 포착되어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싼타페 풀체인지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외관의 경우 여전히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모습을 드러냈지만, 플랫한 루프라인 및 긴 오버행,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라인과 함께 존재감 넘치는 SUV로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모터원은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신형 싼타페의 박시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싼타페 풀체인지(MX5)는 기아 쏘렌토와 공유하는 현대차 3세대 플랫폼(N3)을 기반으로 새롭게 적용되는데, 지난 2018년 4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되는 만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