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차종별 보증 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 사양과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1월 2일(월)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보증 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 (전 차종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5년/10만km) 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