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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전기차 6

현대 코나 일렉트릭, 2024 북미형... 주행거리는 260마일 예상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미국 현지에서 2024년형으로 오는 늦가을부터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예비 주행거리 추정치 및 사양 등 스펙이 공개됐다. 신형 코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의 2024 북미형은 현대자동차의 울산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우선,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은 배터리 용량이 기존 64kWh에서 64.8kWh로 늘어날 예정이다고 소식을 전하며, 현대차의 사전 내부 테스트에 따르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기존과 비교해 2마일 더 늘어난 260마일(약 418km)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EPA기준)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197마일(약 317km)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외관 디자인은 유니크한, 그러나 매력적인,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 417km 주행거리 확보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4월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417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17인치 휠 적용 기준)를 갖췄다. 또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에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독특한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외장은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

신차 소식 2023.04.13

코나 풀체인지(2세대), 주목할만한 특징 5가지

현대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디 올 뉴 코나, 신형 코나는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실내 공간에는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연기관을 비롯해 전기차(EV),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해 고객의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주목된다. 1.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된 외관 디자인 우선,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임없이 연결된 수평형 L..

국내 자동차 2023.01.19

`코나가 돌아왔다` 풀체인지된 2세대 신형 코나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출시됐다. 이번 신형 코나는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37만 원 △프리미엄 2,759만 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68만 원 △프리미엄 2,690만 원 △인스퍼레인션 3,029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3,119만 원 △프리미엄 3,297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된다. (*개별..

신차 소식 2023.01.18

2세대 코나,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 소형 SUV `코나`가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KONA, 이하 코나)`의 디자인을 12월 20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내연기관 모델 기준, 전기차 전장: 4,355mm/ N 라인 전장: 4,385mm/ 휠 베이스 동일) 현대자동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

국내 자동차 2022.12.20

현대 코나 풀체인지, 2세대 일렉트릭 스파이샷

현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차세대 모델이 테스트카로 해외에서 포착됐다. 지난 2017년 첫 데뷔 이후, 코나는 2세대(SX2)로 풀체인지(완전변경)을 앞두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Motor1)이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모터원은 이번 새로운 스파이샷이 독일에서 시험 주행 중인 차세대 코나의 전기차(E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SX2e)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현행 코나 일렉트릭의 전기충전 포트와 같은 위치의 전면부 그릴에 주목했다. 모터원은 디자인 부분에서는 신형 투싼의 스타일 감각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볼드한 디자인을 담아낼 것으로 전망했다. 차체크기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기존의 분리형 컴포지..

자동차 핫이슈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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