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 SUV `코나`가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KONA, 이하 코나)`의 디자인을 12월 20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내연기관 모델 기준, 전기차 전장: 4,355mm/ N 라인 전장: 4,385mm/ 휠 베이스 동일) 현대자동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