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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파이샷 포착... 독보적 존재감으로 눈길

`테슬라 사이버트럭(Tesla Cybertruck)`이 올해부터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로 위에서 드라이빙 테스트 중인 테스트카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어 주목된다.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이브이스(InsideEVs)가 게재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어두운 위장막으로 가져진 채 모습을 드러냈지만, 인사이드이브이스는 "more menacing", 즉 이전에 공개되었던 사전 생산 모델보다 확실히 더 위협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테슬라는 가능한 디자인 요소를 숨기기 위해 더 어두운 위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특히 많은 팬들과 애호가들이 알고 감탄하게 된 기존 디자인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사이드이브이스는 최근 테슬라가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첫 ..

자동차 핫이슈 2023.07.22

후륜구동으로 350km 달리는... 테슬라 `Model Y` 국내 공식 출시

테슬라 코리아(Tesla Korea)가 후륜구동(RWD) 기반의 `Model Y`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보조금 지원과 현재 Tesla에서 진행 중인 추천 프로그램 할인 혜택까지 적용받으면 4천만 원 후반 혹은 5천만 원 초반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Model Y는 Tesla의 중형 전기 SUV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후륜구동(RWD) 모델의 주행 가능 거리는 한국 인증 기준 최대 350k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은 6.9초, 최고속도는 217km/h이며,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 구성은 5인승으로 최대 2,158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Model ..

피스커 오션, 아메리칸 순수 전기(EV) SUV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더 나은 제품을 향한 제조사의 도전은 새로운 시대를 열게 만든다. 앞서거나 뒤쳐지거나. 미래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는 항로는 전기차라는 새로운 개척지로 나아가는 듯해 보인다. "미래 자동차는 친환경이다, 전기차로 가자"라고 외치듯이 말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 테슬라가 주도권을 잡아가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Fisker)'가 새로운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스커는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설립한 신생 전기차 제조사로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2 CES`에 참가해 순수 전기(EV) SUV '피스커 오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피스커 오션은 1회 완충 시 약 350마일(562k..

해외 자동차 2022.02.06

테슬라의 새로운 심장... 신형 4680 배터리

바야흐로 전기차(EV) 시대. 전기차 시계는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그 전기차의 핵심은 바로 배터리. 치열한 배터리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 '4680'으로 불리는 새로운 타입의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4680 배터리는 지름 46mm, 높이 80mm의 원통형 배터리로 전력 효율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고, 풀사이즈 팩을 만드는 셀(Cell)의 크기는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단가(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원통형 배터리 제작으로 양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주도권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는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9월, 468..

자동차 정보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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