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월 18일(토)부터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展은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1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순회 전시로, 올해도 같은 주제하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에 특화된 건축 및 디자인 혁신 그룹 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전시의 메인 작품인 은 3D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