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한다고 6월 8일(목) 밝혔다.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통해 정주영 선대회장부터 이어져 오는 사람 중심의 혁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