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718 GT4 E-퍼포먼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은 미션 R, 섀시는 718 GT4 클럽스포츠를 토대로 한다. 익스테리어 △비전 357 스피드스터 콘셉트카는 스피드스터 모델의 전형적인 낮고 짧은 윈드 스크린으로 차체의 모놀리식(일체형) 바디를 더욱 강조한다. 차량 우측에는 오픈 탑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너 커버가 장착된다. 운전석 헤드레스트는 기술적으로 디자인된 카본 롤 오버로 인해 부유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뒤에는 충전 포트 도어와 클래식 스피드스터의 상징적인 고정 앵커가 있다. 마블 그레이와 그리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