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 모델이 될 `XM 라벨 레드(Label Red)`가 공개됐다. BMW 뉴 XM의 최상위 버전으로 주목되는 `XM 라벨 레드`는 전면 키드니 그릴의 프레임 및 도어 창문의 테두리 부분, 휠 부분 등 디테일하게 빨간색 포인트를 적용해 자신만의 존재감과 함께 향상된 디자인 매력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총 최대출력 738마력 최대토크 101.9kgf*m(10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동력은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은 3.7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