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일반 고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23제스퍼의 전담 직원이 고객을 찾아 차량을 충전하고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신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myHyndai)`에서 할 수 있으며 이후 안내에 따라 예약과 결제를 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전기차 소유 법인을 대상으로 도입했는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는 물론 타사 전기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상세 내용으로 현대자동차의 차량간(V2L, Vehicle to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