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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전동화모델 4

GV70 전동화 모델 · 아이오닉 6, 美 IIHS 충돌평가서 TSP+ 등급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9월 15일(금) 밝혔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약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약 59.5km/h, 충격 에너지 82% 증가)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

자동차 핫이슈 2023.09.22

제네시스 GV70 전기차, 獨 아우토 빌트 전기차 비교평가서 1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유럽의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아우디 Q8 e-트론, 벤츠 EQE SUV를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이 `우수한 전동화 시스템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도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GV70 전동화 모델은 평가항목 중 파워트레인, 친환..

자동차 핫이슈 2023.06.26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미국서 생산 시작... 가격은 66,975달러부터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Electrified) GV70, GV70 전동화 모델이 미국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현지 가격이 공개됐다. GV70 전기차는 현대자동차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HMMA)에서 생산이 진행되는데, 이는 이 공장에서 조립되는 첫 번째 제네시스 모델이다. 또한 한국 이외 지역, 즉 해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제네시스 최초의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미국 가격은 66,975달러부터 시작한다. 어드밴스드(Advanced) AWD 기준 66,975달러(배송비 1,125달러 포함), 프레스티지(Prestige) AWD 기준 73,775달러(배송비 1,125달러 포함)로 각각 책정됐다. 일렉트리파이드 GV70은 GV60, 일렉트리파이드 G80 이후 미..

현대차그룹, 스위스 다보스포럼서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1월 16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램핑 된 차량 58대를 운영,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모인 각국 주요 인사 및 현지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비전에 맞춰 다보스포럼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18대, GV60 8대, GV70 전동화 모델 4대, 현대자동차 싼타페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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