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월 30일(월) 모빌리티와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 움직이는 생활 공간)`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모빌리티 공간을 재정의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모빌리티와 건물이 하나가 된다면? -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 해당 영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약 4분 분량의 영상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모빌리티가 건물에 부착되어 탑승객이 외부 노출 없이 양쪽을 자유롭게 오가는 상황을 묘사했으며, 건물에서 생활할 때도 모빌리티의 공간은 물론 공조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차량의 기능을 마치 집과 사무실의 전자기기처럼 활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모빌리..